한국 사격의 현재이자 미래인 이대명(22. 한국체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대명은 14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벌어진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총 685.8점을 기록하며 중국의 베테랑 탄종량을 제치고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이대명이 시상대에 올라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