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낯선이 엠블랙의 지오와 함께 디지털 싱글 ‘원(ONE)’을 발표했다.
낯선은 지난 9월 ‘지오&낯선’의 ‘오-위-오(O-IWI-O)’에 이어 지오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디지털 싱글 ‘원’을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15일 공개했다.
‘원’은 낯선의 자작곡으로 신예 작곡가 ‘ZENDA FAKTERI’와 공동 작업했으며 부드러움 속의 섹시함을 강조한 노래다. 나의 유일한 한 여자가 되어달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낯선 측은 “소프트 한 신스사운드와 묵직한 드럼, 베이스라인은 힙합 고유의 비트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웅장한 드럼 비트를 탄탄히 받쳐주는 타악기와의 조화 또한 독특한 그루브를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라면서 “피쳐링에 참여한 지오가 부르는 후렴구의 부드러운 보컬은 따라 부르기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음악팬의 귓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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