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12월7일 소집해제…신혜성과 한솥밥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1.15 09: 20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신혜성과 한솥밥을 먹는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김동완은 오는 12월7일 소집해제 후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김동완은 첫 스케줄로 12월9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팬미팅을 열 예정이며, 12월15일 일본에서 솔로 앨범 ‘김동완 재팬 프리미엄 베스트’를 발매하고 18일 도쿄 팬 미팅을 개최한다.

라이브웍스는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이미 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김동완은 앞으로 가수활동과 연기, 다방면으로 활동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집해제를 앞둔 김동완은 “그동안 기다려준 팬 분들과의 만남으로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하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rinny@osne.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