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혜상, 자택서 숨져...'자살 추정'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1.15 09: 20

[OSEN=방송연예팀] 탤런트 박혜상(29)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장례 절차까지 마무리 됐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드러난 바 없으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故 박혜상은 지난 1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벽제 소재 예원추모관에 안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서울 송파구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을 치렀다.
한편 1981년생인 고인은 2005년 케이블채널 채널CGV의 시트콤 ‘압구정 아리랑’으로 연예계에 입문, 각종 CF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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