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女心잡는 한정판 드라이빙 슈즈″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0.11.15 10: 23

디자이너 ‘지니킴’ 공동 프로모션  
[ 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 GM대우가 유명 슈즈 디자이너 ‘지니 킴(JINNY KIM)’과 공동으로 라세티 프리미어 구입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여성 전용 드라이빙 슈즈’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라세티 프리미어 드라이빙 온 더 클라우드’로 이름 붙여진 이번 이벤트는 ‘여성 운전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라는 컨셉트로 오는 12월 중순 까지 약 한달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 중 여성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디자이너 ‘지니 킴’이 라세티 프리미어의 크루즈 컨트롤에서 영감(마치 구름 위를 달리듯 편안한 드라이빙 경험)을 얻어 직접 제작한 한정판 드라이빙 슈즈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여성들에게 잘 알려진 미용 건강 전문 유통기업인 ‘올리브 영’의 전국 7곳의 매장에서 한정판 ‘라세티 프리미어 드라이빙 슈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경애 GM대우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편안한 착용감에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드라이빙 슈즈의 컨셉트가 크루즈 컨트롤의 편의성을 강화한 라세티 프리미어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한편, GM대우O는 여성이 자동차의 주요 구매 고객이라는 판단 아래 지난 2008년 각 차종별 브랜드 매니저와 마케팅 담당 여직원 등이 참여하는 ‘M2W팀을 결성, 여성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을 평가하고 여성 마케팅 전략을 기획, 실시하는 등 여성 마케팅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 영 웹사이트(www.oliveyou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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