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의 히로인 이나영이 오는 18일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나영은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자필로 적은 따뜻한 격려 담긴 글을 올렸다.

이나영은 "갑자기 추워져버렸어요.. 수험생 여러분들은 절대 콜록하면 안돼요!"라며 추운 날씨에 건강을 염려한 뒤, "달리고 달리다 보니 어느덧 D-day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잘!! 해왔으니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어떤 문제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준비해왔던 거 다 쏟아부으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오셨으면 하구요.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해서 실수하지 않기요!"라며 애교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뒤 "저도 함께 진심 가득. 응원하고 있을게요. 파이팅이요♥"라고 적었다.
한편 이나영은 '도망자 플랜비'에서 비밀스런 여인 진이로 분해, 화려한 액션과 달콤한 로맨스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이나영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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