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10인조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한빛효영이 복합골절 진단을 받아, 한두차례 발목 수술을 더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오전에 수술을 했는데, 1차 수술이라 앞으로 한두차례 수술을 더 해야 할 것 같다”면서 “한군데가 부러진 게 아니라, 복합 골절 진단이 나왔다. 앞으로 8주 정도는 치료를 해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한빛효영은 지난 14일 연습실 계단에서 넘어져서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그는 현재 KBS ‘정글피쉬’에 출연 중이라, 대본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녀공학은 ‘삐리뽐빼리뽐’으로 활동 중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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