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5락실, "아늑한 룸에서 웰빙안주 먹으며 도란도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16 09: 43

▶15%이하 저도주 유행… 시끌벅적 왁자지껄은 이제 그만!
 
웰빙 바람을 타고 홈메이드 안주를 술과 함께 즐기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웰빙 요리주점 호5락실(www.orocksil.com)이 최근 선을 보였다.

최근에는 알콜 농도 15% 이하의 저도주가 유행하면서 안주도 단순히 ‘배부른’ 음식 중심이 아닌 ‘좋은’ 음식 위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최근 주점 프랜차이즈가 급성장을 하고 있는데, 기존의 프랜차이즈 주점들은 여전히 개방적인 홀 중심으로 돼 있어 시끌벅적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반면 호5락실은 알콜 15% 내외의 저도주와 각종 웰빙 안주를 공급해 조용하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룸 시스템을 완비한 주점 프랜차이즈로 현재 종로점을 비롯한 총 5개 매장을 개설해 요리주점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호5락실은 이름 그대로 고객에게 SMART(Service, Mood, All together, Relax, Taste)라는 다섯 가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는 최상의 서비스와 분위기 속에서 함께 편안히 먹고 즐길 수 있다는 뜻이다.
호5락실은 기존 주점들과의 차이를 두기 위해 룸을 하나 하나 따로 구비했다. 아늑한 룸에서 지인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각종 모임에서 단독공간 회식을 원하는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16종의 사케와 6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호5락실은 제철의 식재료와 천연감미료를 기본으로 조화로운 깊은 맛을 내는 홈 메이드 음식을 안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호5락실 관계자는 “홈메이드 슬로우푸드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음식과 방음이 잘 돼 있는 프라이빗 룸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점인 호5락실은 가맹점주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인력지원프로그램, 교육과정, 홍보지원, 프로모션지원 등을 통해 손님, 가맹점주, 본사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6497-7691.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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