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행사’로 대접받는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조금이라도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막판 스퍼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금처럼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엔 컨디션 조절이 관건이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고3 학생들은 한편으로는 수능에 대한 압박감으로 부담이 크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시험 후 다가올 자유에 설레기도 한다. 벌써부터 수능 후에 뭘 할까 고민하는 학생들도 많다. 대학 입학까지 남은 몇 달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학생활이 결정되기도 한다.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그 동안 외모 자신감을 떨어뜨렸던 안경을 벗고, 라식수술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많은 안과병원에서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수능이 끝난 다음이 시력교정술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적기여서, 라식 환자들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력교정술은 그 장점이 많이 알려지면서 더욱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원장은 “라식과 라섹이 대중화 되면서 많은 수술법과 첨단 장비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눈에 맞는 시력교정술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첨단 레이저 장비와 검사 장비, 그리고 정확한 검사와 분석을 통해 환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교정법을 제시 할 수 있는 안과 전문의의 노하우와 경험”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안정성 높이는 정밀검사는 필수!
시력교정술 전 필요한 것은 기본 검사 외에 정밀한 사전 DNA검사는 필수로, 시술 후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유전 질환인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여부를 감별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이 찾아간 병원에서 DNA검사를 실시하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안전한 수술을 위한 방법이다.
이후 환자는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에 자신의 눈에 가장 안전하고 적합한 수술법으로 시력을 교정하게 된다. 이 때 머리카락 두께보다도 얇은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빠르며 안전한 첨단 레이저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시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수험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 'Lucky 77Days'!
이와 관련해 서울밝은세상안과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Lucky 77Days'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서울밝은세상안과는 수험생과 가족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그간 고생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가족 중 2011년 수능을 치른 수험생만 있다면, 수능이 끝나는 다음날부터 77일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병원 내원 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하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이종호 원장은 “그 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수험생들이 대학생활을 보다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정확한 라식수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mcgwir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