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최근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에 함께 출연 중이 싸이먼디를 부쩍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예능 관계자는 "박명수가 사이판 촬영을 갔다 온 이후 쌈디를 부쩍 챙기고 있다"며 "쌈디가 방송 도중 멘트를 하고 나면 '쌈디였습니다'는 멘트를 붙이며 쌈디의 존재를 부각시켜 주고 있다. 또한 박명수가 평소 직장인이나 대학생 대상 강연을 많이 다니는데 거기서도 쌈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 최근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에 대해 전했다.

또한 그는 "쌈디가 평소 방송에서 열심히 하고 또 잘하는 모습을 박명수가 마음에 들어한 것 같다. 사이판 촬영 이후에도 '나를 믿고 따라오면 된다' 등의 이야기를 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편 제 8의 멤버 토니안을 영입한 '뜨거운 형제들'은 이들 외에도 탁재훈, 이기광, 한상진, 박휘순, 김구라 등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 수행과 게임을 통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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