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박주영의 활약에 힙입어 중국에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서 열린 개최국 중국과 16강전에서 김정우와 박주영, 조영철의 연이은 득점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두며 중구에 또 한번 '공한증'을 뼈저리게 느끼게 했다.

박주영이 윤빛가람과 밝게 웃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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