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 또 자체최고 기록…16.7%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1.16 07: 20

MBC ‘역전의 여왕’이 또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영된 ‘역전의 여왕’은 전국시청률 16.7%를 기록,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 9일 방송으로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2.3%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
김남주, 정준호, 박시후 주연의 ‘역전의 여왕’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실감나는 스토리와 주연들의 호연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준수(정준호)의 복직을 두고 일어나는 여러 가지 해프닝을 다뤘다.
‘역전의 여왕’은 광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문제로 11시에 시작됐으며, 10시에 먼저 시작된 KBS ‘매리는 외박중’은 동집계 9%, SBS ‘자이언트’는 2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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