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김윤선 기자] 이태리 직수입 원단을 사용해 유럽풍의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한수지웨딩은 웨딩드레스의 핵심은 원단과 패턴에서 비롯된다는 일념으로 9년여 간 신부들에게 퀄리티 있는 드레스를 선보여 오고 있다.
각계 유명 인사들의 웨딩드레스를 책임지며 웨딩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박춘지 원장이 지난 2000년 오픈한 한수지웨딩은 소재와 패턴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드레스의 편안한 착용감과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신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밀라노에서 오랜 시간 웨딩드레스의 패턴을 공부해 온 손민희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박 원장의 오랜 드레스 경영 노하우와 디자이너의 노련한 패턴 기술이 더해져 한수지 웨딩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창조해 내고 있는 것이다.
박 원장은 디자이너와 함께 해마다 6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밀라노 웨딩페어를 잊지 않고 관람한다고 한다.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자인을 위한 영감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태리 정통 패턴을 한국인의 신체에 적절히 접목해 한국인의 몸에 잘 맡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를 만들려는 한수지웨딩의 열정은 우리나라의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선도하기에 결코 부족함이 없다.
아울러 오는 12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는 한국결혼박람회에 2011년 유행을 선도 할 유럽풍의 다양한 한수지웨딩만의 신작 웨딩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한수지웨딩만의 편안하고 우아한 웨딩드레스는 웨딩 전문잡지인 월간웨딩21에 매시즌 선보이고 있으며 유럽풍의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는 결혼대백과 웨프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sunny@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월간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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