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픈마켓의 최고 화두는 단연 '소셜 커머스'다. 이제는 일반인들에게도 그 의미가 생소하지 않은 소셜 커머스는 국내에 도입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100여 개의 업체가 국내 유통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금도 하루에 두 세 개의 소셜커머스가 오픈, 다양한 선물과 혜택으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소셜 커머스 시장, 하지만 아직도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컴맹도 소셜 커머스 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소셜 커머스 대중화를 선언하고 나선 이들이 있다. 김승우, 김갑수, 정형돈의 미친 존재감에 버금가는 소셜 쇼핑계의 미친 존재감이 되겠다며, 이름도 아예 미쳤다(crazy)는 뜻의 <크레이지 티켓www.crazyticket.co.kr>이다.

▲73% 파격할인 상품을 시작으로 11월 16일 공식 오픈
‘크레이지티켓’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 1만 명에게 캔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가 하면, 공식 오픈 후 2 주 동안 크레이지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맥북에어, 영화관람권, 천연비누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동안, 소셜 커머스들이 20~30대 젊은 트렌드 리더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것에 반해, 크레이지 티켓의 회원가입자들 중에는 입 소문 빠른 아줌마 아저씨들이 의외로 많다. 크레이지 티켓의 오픈 전 공짜 이벤트가 알려지면서 각종 주부 카페와 동호회들이 스스로 이벤트를 홍보하고 나섰다.
11월 16일 정식 오픈과 함께 내 놓은 첫 상품의 할인율은 더욱 파격적이다. 무려 73%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고 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정 인원이 모이면 반값 할인을 해주는 것이 대부분의 소셜 커머스. 그런데, 73% 할인으로 그 시작을 연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이지티켓'(http://www.crazyticket.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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