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북미 지역서 스타크2 인기 제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0.11.16 09: 07

  마비노기 영웅전이 북미 지역서 스타크래프트2, 문명 등 쟁쟁한 인기 타이틀 게임을 제쳤다.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 북미 현지 게임 웹진에서 조사한 지난 15일 PC 게임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북미 유력 게임웹진 ‘게임스팟’에서 조사한 PC게임 인기 순위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 2’가 5위, ‘문명 5’는 9위에 머문 반면 마비노기 영웅전은 종합 순위 4위를 차지했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온라인 게임으로서 유일하게 종합 순위 TOP 10내에 진입한 타이틀이기도 하다.
이는 지난 10월 말 정식 서비스 시작 후 보름 여 만에 거둔 성과. 마비노기 영웅전을 플레이해 본 현지 유저들은 콘솔 수준을 뛰어넘는 그래픽과 게임성, 실감나는 전투와 물리엔진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점 등에 대해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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