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제대했나? '슈스케' 화보 누구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16 09: 58

엠넷 '슈퍼스타K2'를 통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강승윤이 화보 사진에서 배우 이준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최근 '보그 걸' 12월 화보에 임한 강승윤은 화보 속에서 왠지 모를 위험한 매력이 느껴지는 여린 소년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 콘셉트에 대해 강승윤 본인도 매우 만족해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슈퍼스타K2' 출연 당시부터 이준기의 닮은꼴로 불렸던 강승윤의 이번 화보 사진은 어느 때보다도 이준기와 흡사하다. 살짝 찢어진 매력적인 눈과 얇은 턱선이 돋보인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어떤 기분이냐는 질문에는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아직까지는 즐겁지만 나중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내려가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진지하게 답했다.
강승윤은 또 초등학교 때 처음 사인을 만든 얘기, 고등학교 시절의 이야기, '슈퍼스타K2'D에서 경험한 에피소드 등 그간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던 일화들에 대해 들려줬다.
 
nyc@osen.co.kr
 
<사진>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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