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71%, "한국, 요르단에 승리 예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1.16 10: 24

[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농구 한국-요르단전에서 한국의 압승을 예상했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7일 저녁 10시 30분 광저우 인터내셔널 스포츠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농구 예선E조 한국-요르단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71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1.58%가 한국이 요르단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전반전 역시 한국이 요르단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69.57%에 달했다. 전반 득점대의 경우 45-34점대가 26.99%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100-70점대가 21.56%로 한국이 요르단에 큰 점수차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높았다.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전망한 참가자는 15.31%로 집계됐고, 13.10%의 참가자는 요르단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한국이 요르단을 상대로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다"며 "하승진과 이승준, 김주성, 함지훈 등을 선발, 약점으로 지적됐던 높이를 보강한 한국 농구 대표팀이 요르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국내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71회차는 경기시작 30분전인 오는 17일 저녁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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