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장, 'G20 비즈니스 서밋'서 감동의 콘서트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1.16 10: 49

월드 팝페라 디바 로즈장이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어 감동의 목소리를 선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개 분과, 12개의 소주제로 G20 정상회의의 주체인 정부에게 민간 기업이 건의하고 맡아야 할 임무를 다뤘다.
이와 함께 이번 회의는 ‘새로운 날(A New Day)’이란 슬로건을 내걸었다. 로즈장은 회의가 끝난 후 세계정상의 CEO들 앞에서 ‘A New Day’ 가사가 들어 있는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 등 희망과 사랑의 노래를 불러 경제 위기 이후 모두 다  바라는 사회를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을 감동의 목소리로 담아냈다.

 
G20 비즈니스 서밋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한국이 G20과 연계하여 세계정상 120명의 CEO를 한자리에 모아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기업의 역할을 토론하기 위해 우리정부가 마련한 국제회의다. 이번 행사의 주관은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맡았다.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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