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슈프림팀의 사이먼D가 “벌써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MBC 에브리원 ‘오밤중의 아이들’ 녹화 중 진행된 ‘고민을 말해봐’ 코너에서 사이먼D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수면 부족은 물론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고 16일 제작진이 밝혔다.
슈프림팀의 이센스는 “사이먼D가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항상 머리에 스프레이를 지나칠 정도로 뿌려 비바람이 불어도 머리 모양이 유지될 정도”라면서 “실제로 이 헤어스프레이 때문에 더욱 더 탈모가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사이먼D는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푸는 탓에 최근 한두 달 사이 체중이 4kg가 늘었다”며 외모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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