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 이청용(22, 볼튼)이 스포츠 전문 매체인 '유로스포트'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다.
이청용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유로스포트'가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3라운드 베스트 11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진가를 입증했다.
이청용은 지난 14일 울버햄튼과 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상대 자책골을 유도, 총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유로스포트는 이청용에 대해 "오른쪽 측면서 맹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스튜어트 홀든의 골을 도왔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sports_narcoti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