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이승엽 등 외국인 선수 3명과 재계약 포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11.16 16: 13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이승엽(34, 내야수)과 결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16일 이승엽을 비롯해 애드가 곤살레스, 마크 크룬 등 외국인 선수 3명과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일본내 타 구단 이적을 추진 중인 이승엽은 본격적인 새 둥지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복수의 구단에서는 이승엽의 영입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엽의 귀국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귀국한 뒤 본격적인 훈련과 타 구단 이적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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