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닥터챔프' 마지막회 백의의 천사로 카메오 출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16 16: 43

민효린이 1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민효린은 ‘닥터챔프’ 마지막회에서 극중 유상봉(정석원)을 간호하며 러브라인이 생긴 얼짱 간호사로 깜짝 등장한다. 2009년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 하루역 출연 이후 1년 4개월만의 안방극장 등장이다.
 

‘닥터챔프’ 남태진PD는 "새벽 늦게까지 마지막회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은 얼짱 간호사로 출연한 민효린씨 열연 덕분에 피로도 잊고 아침까지 촬영 할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민효린는 '과속스캔들' 강영철 감독의 차기작 '써니'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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