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새 보컬 '나율'은 누구? 화제만발

[OSEN=방송연예팀]버즈의 새 보컬 나율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버즈와 나율은 16일 하루 종일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며 크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부터 버즈의 새 보컬로 활약할 나율은 만 19세의 나이와 키 184cm의 훤칠한 외모, 고수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여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경훈이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을 특징으로 하는 창법과 여린 인상을 주는 외모로 인기를 모았다면, 나율은 분위기 있는 비주얼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장점이다.

나율은 버즈의 원조 멤버 윤우현과 2인조 밴드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첫 방송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버즈는 16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여자가 싫다'와 ' BUZZing Rock'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삼고 활동을 시작한다. 민경훈도 버즈와의 의리를 과시하며 이 앨범에 4곡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