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가 해피엔딩으로 종영을 했다.
16일 방송된 '닥터챔프'에서는 얽히고설켰던 네 주인공들이 각자의 사랑과 꿈을 찾으며 해피엔딩으로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지헌(정겨운)과 연우(김소연)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깊어지고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지헌은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다시 훈련을 결심했다.

미국으로 떠났던 도욱(엄태웅) 역시 한국으로 돌아와 희영(차예련)과 재회했다.
또 마지막회에서는 샤이니 온유와 민효린이 카메오로 출연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그동안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리며 막장 없는 건강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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