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생기기 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17 09: 42

-동의모 미 헤어샴푸 탁월한 탈모예방 효과
 
올 가을 하반기 공채에 당당히 합격하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K군은 자신감이 넘쳤고, 앞으로의 삶이 탄탄대로일 것만 같았었다. 하지만 한달 후 K군은 처음 입사할 때의 자신감을 잃고, 험난한 가시밭길을 걸어가고 있는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과도한 업무와 그로 인한 스트레스, 지나친 음주 등이 원인이 되었다. 더욱 심각한 점은 이러한 문제들로 인하여 탈모의 징조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K군처럼 울리는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천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하니 더이상 탈모는 혼자 고민해야 하는 문제도 아니고, 남의 문제도 아니게 되었다. 특히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탈모가 20~30대 여성들에게도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남성들과 달리 더욱 외모에 신경쓰는 젊은 여성들은 탈모를 두려워 하며, 애초에 탈모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며 두피관리나 모발관리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관리와 더불어 탈모를 방지해주는 제품의 판매량도 매우 늘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동의모 미 헤어샴푸라는 탈모를 예방해주는 한방샴푸가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어 확인해보았다.
동의모 미 헤어샴푸를 개발한 동의모(www.동의모.com)연구센터의 유경환 대표는 “동의모 제품들은 동의(東醫)에 사용되어 온 약재들 중에서 감초, 당귀, 창포, 하수오, 의이인 등 독성이 없고 생약으로 널리 사용되며, 탈모와의 관련성도 가지고 있는 약재들을 추출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약재들은 모근세포로 영양공급과 산소공급을 도와주며,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인자를 생성하는 효소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 탈모를 방지해주는데 탁월합니다”라며 동의모 제품들의 탈모 예방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처럼 효과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동의모가 두피샴푸와 두피액 2개를 포함한 3종세트의 가격을 기존의 9만 8,000원에서 7만 5,000원으로 인하했으며, 온라인으로 구매시 7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성분 또한 30%가 더욱 강화되었다고 한다.
과중한 업무, 과도한 스트레스, 지나친 음주와 흡연, 환경오염 등 탈모를 유발시키는 요인들을 피할 수 없다면, 예방하는 것이 상책이다. 물론 모발이식술을 받을 수도 있고, 다른 탈모 치료를 받을 수도 있지만 이미 탈모가 오고나서 받는 치료는 효과를 장담할 수 없으며, 가격 또한 만만치 않기에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문제이다.
어떠한 병이든지 생기고 난 후 치료하기 보다는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탈모도 역시 미리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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