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3종 첫 선 보여 “전동공구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도약”
산업용 전동공구 전문기업 디월트가 지난 10월 14일 서울 청계천 공구상가 일대에서 신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1월 출시를 앞둔 10.8V 충전드릴드라이버(DCD710S2), 임팩트드라이버(DCF815S2), 스크류드라이버(DCF610S2) 총 3종의 신제품이 소개됐다.
디월트 직원들은 소매점을 일일이 방문해 “힘 좋고 강력하고 내구성이 좋다.”’라는 본사의 제품 철학을 직접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신제품 소개와 함께 주변 공구상인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룰렛 이벤트도 진행되어 소정의 상품 전달이 진행됐다.

디월트의 신제품 충전드릴드라이버(DCD710S2), 임팩트드라이버(DCF815S2), 스크류드라이버(DCF610S2) 3종은 ‘COMPACT, BALANCED, POWERFUL’이라는 3가지 컨셉으로 TOTAL CONTROL 시스템을 갖춘 산업용 전동공구로써 기존 제품에 비해 소형으로 제작되어 운반 시 용이성을 살린 제품으로 알려졌다. 슬림한 디자인에 중점을 둬 한 손 사용이 적당한 것은 물론 손잡이를 곡선형으로 제작해 손에 딱 들어오는 편안한 그립(grip)감으로 작업 시 편리성과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특히 제품의 밸런스와 파워에 뛰어난 디월트의 특징을 그대로 적용해 스크류드라이버(DCF610S2)의 경우, 배터리 1개로 63mm 드라이월 스크류 200개 작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에 한 손으로도 쉽게 비트를 삽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3 LED 조명과 밸트 클립 장착 등 작업 최적화를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제품을 세워 보관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디월트 신제품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디월트 김원진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제품 출시에 관심이 높았던 소매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던 것 같다. 우수한 디월트의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보다 더 실용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감동을 불러일으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80년이 넘은 디자인, 엔지니어링, 건축분야의 산업용 공구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디월트. 전동공구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하는 기업으로 지난 1922년 레이몬드 디월트에 의해 설립된 이 후 수십 년간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전문기술자, 공업 및 상업분야의 작업자, 제조 및 유지관리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 출시는 업계 전반의 주목을 끌고 있다.
디월트(www.dewalt.co.kr)의 시연회는 이미 10월 한 달 동안 전국 5개 도시(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와 서울 청계천과 구로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국지사 070-7782-8909)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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