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백도빈 부자, 문근영과 한솥밥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17 09: 02

백윤식-백도빈 부자가 나무엑터스와 한 가족이 된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타짜''그 때 그 사람들''전우치'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백윤식과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새롭게 존재감을 보여 준 백도빈 부자는 나무엑터스와 함께 손을 잡고 연기 생활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이색적인 것은 나무엑터스에 유독 많은 가족 스타들이 한솥밥을 먹고 있다는 것이다. 유준상-홍은희, 김강우-한혜진 등 부부 혹은 사돈 관계로 맺어진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번에 백윤식-백도빈 부자까지 그 대열에 합류했다.
 
백윤식-백도빈 부자는 "매니지먼트 업계가 인정하는 소문난 깨끗함과 배우를 존중하는 시스템이 소속사 최종 결정에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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