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김윤선 기자] 예비부부가 오랫동안 행복하길 바라는 진심을 담아 촬영에 임하고 있는 포에버마인(Forever Mine) 스튜디오. ‘평생 사랑할 내 사람’을 모토로 탄생한 포에버마인은 화보처럼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리허설 웨딩을 촬영한다. 사진 한 장마다 진심을 담는 포에버마인에서 최근 독특한 컨셉트의 사진을 제안해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웨딩 사진 10년 경력의 박선근 실장이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4명의 스태프와 함께하고 있으며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수족관 장면을 재현하고 싶은 커플이라면 꼭 찾아야 할 곳이기도 하다.

합성 사진은 최대한 지양하는 포에버마인 스튜디오는 모던과 빈티지가 조화를 이룬 웨딩화보집 ‘더 다이아몬드(The Diamond)’를 구성하고 있다.
“앨범을 보면서 촬영 당시의 설렘과 즐거움을 다시 반추할 수 있다면 더없이 즐거울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박선근 실장의 말에서 단지 포토그래퍼로서뿐이 아닌 결혼한 선배로서 경험에서 우러나온듯한 진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포에버마인드 스튜디오는 촬영 컨셉트 상웨딩드레스의 경우 뒤트레인이 화려하고, 실루엣이 드러나는 슬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드레스를 착장하면 더욱 아름다운 컷을 남길 수 있다.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스태프들이 마치 가족같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또한 이곳의 매력이다.
한편, 웨딩 전문잡지인 월간웨딩21 가이드북을 통해 콘셉트를 선보인 포에버마인 스튜디오의 보다 다양한 이미지는 결혼대백과 웨프의 웨딩앨범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sunny@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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