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테라', FPS'메트로 컨플릭트', 액션 전략게임'KUF2' 등 대작 라인업 전격 공개!
매년 지스타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모았던 한게임이 올해 지스타에 사상 최대인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또다시 화제의 중심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 규모로 행사 전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한게임은 이번 지스타에서 '테라'를 비롯한 대작 게임들을 선보여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현재 가장 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테라'(TERA)는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를 지향하고 있으며, 신화세계와 인간 세계가 공존하는 퓨전 판타지 세계관을 근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또한 ‘전투’와 ‘월드 체험’, ‘커뮤니티’의 세가지 기본 게임성을 바탕으로 ‘액션성’과 ‘전투의 불규칙성’을 가미함으로써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강화한 MMORPG 대작이다.
'테라'는 지난 3차 CBT 이후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지스타에서 더욱 새로워진 모습을 공개할 것으로 게이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킹덤언더파이어2'와 '메트로 컨플릭트' 등 한게임의 또다른 기대작들도 공개돼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액션 전략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난 2000년부터 PC 및 콘솔게임의 멀티 플랫폼으로 전세계 시장에 발매돼 호평을 받고 있는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전작보다 훨씬 발전된 액션과 조작 시스템 및 강력한 전략 시스템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는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난 9월에 개최되었던 ‘동경게임쇼 2010’에서 베스트 5에 선정된 바 있으며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스타를 통해 플레이 빌드를 최초로 공개해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메트로 컨플릭트'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현실적인 상상력과 기술력이 결합된 뛰어난 그래픽, 생동감 있는 맵과 최신 무기 등이 큰 특징인 FPS 게임으로 올해 초 ‘한게임 ex 2010’ 행사에서 소개된 이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트로 컨플릭트'는 지난 5일 게임 콘텐츠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티저 사이트(http://mc.hangame.com/teaser.nhn)를 오픈했다. 티저 사이트에서는 '메트로 컨플릭트' 공식모델 ‘타이거JK’가 게임 속 게릴라 전사로 변신하여 근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질 도심 전투를 예고하는 ▲실사 동영상을 비롯해, 지스타 최초 플레이 버전을 가늠할 수 있는 ▲스크린샷과 ▲병과 캐릭터 4종, 2020년 미국 도심에서 벌어지는 두 세력간의 내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 세계관 등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메트로 컨플릭트'의 미공개 콘텐츠들이 대거 공개해 게이머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메트로 컨플릭트'는 지스타 기간 중 이용자들을 초청해 지스타 현장에서 즉석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오늘 28일까지 대회에 참가할 이용자들을 모집 중에 있다. 지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둔 팀에는 최신형 PC 6대와 동호회 지원금 30만 원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게임은 이 외에도 지스타를 통해 아시아 판타지 MMORPG '아스타(ASTA)'의 플레이버전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올 초 제주도에서 개최된 ‘한게임 익스 2010’에서 프로젝트 이스트(E;st)로 첫 선을 보인 '아스타'는 폴리곤게임즈 처녀작으로 동양의 아름다움을 판타지 세계로 표현한 대규모 MMORPG 이다.
'아스타'만의 독특한 아트컨셉은 아시아판타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방대한 세계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게임 내 컨텐츠 및 시스템과 상호 연계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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