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사람이나 예쁜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인 게 사람 마음이다. 외모가 준수한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본능인지도 모른다. 이 때문에 대인관계가 복잡해지는 사회에 살면서 상대방에게 보다 좋은 이미지로 보이기 위해 ‘외모관리’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밋밋하거나 뚱뚱한 몸매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것이 사실. 마른 여성들도 몸매로 인해 고민하기는 매한가지인데 상당수가 볼륨감이 없어서 고민한다. 그렇다고 없던 볼륨감을 만들 수도 없고, 성형을 통해 가슴이나 힙의 볼륨감을 주는 것도 경제적인 측면이나 재정적인 부분에서 부담스럽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성형의가 고안해 출시한 닥터미즈의 ‘브레스트 업’ 보정브라가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브래지어는 입체 재단과 3단 후크, V라인 지지대 등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능성을 강화, 가슴 볼륨을 업 시켜 준다.
브레스트 업 브라에 있어 주목할 점은 3단계 후크 구성이다. 이 후크는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피부의 마찰을 줄여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러한 3단계 후크는 가슴 상태를 원하는 볼륨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측면 압박식 설계로 이루어져 있어 가슴을 모아주어 가슴골을 예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볼륨감 있는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다. 가슴 측면을 압박하는 기능을 하도록 옆에 천을 덧대어 주어 가슴 주위의 지방층을 안으로 모아 가슴이 퍼지는 것도 막아준다.
또 브레스트 업 브라는 가슴의 상단 부분을 망사로 구성해 어깨 하단 부분과 윗부분의 무게감을 적절히 나누어 주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구성은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안한 볼륨업이 되도록 작용한다.
황귀환 대표는 “브레스트 업 브라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것이 독창적인 디자인의 V라인 지지대인데 어깨의 저항감과 무게감을 최소화시켜 준다”며 “다른 제품들은 원형으로 구성하거나 통으로 구성하는데 비해 뒤쪽으로 V라인으로 잡아주게 되면 어깨로 향하는 압박을 줄여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닥터 미즈만의 또 다른 차별화는 ‘노와이어 바스트 업’이라는 것. 많은 기능성 속옷들이 와이어를 넣은 형태로 제작이 되는 반면에 닥터 미즈의 브레스트 업 브라는 와이어 없는 입체 재단으로 만들어졌다. 때문에 피부에 느껴지는 압박감 없이도 가슴을 예쁘게 모아 올려준다.
여성의 가슴은 바디의 S라인을 살려주는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어디서나 시선 받는 완벽한 옷맵시를 자랑하고 싶다면 닥터미즈 보정속옷을 착용해보자. 몸매가 훨씬 아름다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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