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 뉴스' 앵커 조수빈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7일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직장인 남성과 교제 중이다. 결혼을 염두에 둔 만남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알려진 조수빈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은 상대 남성이 100억원대 자산가란 소문이 퍼져나가며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조수빈 아나운서 측은 상대 남성의 프로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소문처럼 100억원대 자산가는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BS 공채 31기로 입사한 조수빈 아나운서는 현재 KBS 간판 뉴스 프로그램 '9시 뉴스' 앵커로 3년 째 활약 중이다.
issu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