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프로그램 녹화 중 어깨 부상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어깨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신동이 지난 주 한 방송 프로그램 촬영 도중 왼쪽 어깨를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어깨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2주간 보호대를 착용하고 물리치료를 받으면 낫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신동은 지난 16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유도선수 강우람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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