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서는 적수가 없었다. 4년 전 빼앗긴 금메달을 되찾기 위해 나선 한국남자핸드볼이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남자핸드볼팀은 17일 오후 중국 광저우 화스체육관서 열린 이란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핸드볼 B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서 31-29로 승리를 거두고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후반 정의경이 이란 수비수를 페인팅 동작으로 속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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