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MBC 새 일일극 '폭풍의 연인'이 저조한 첫출발을 보였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첫방송된 '폭퐁의 연인'이 7.4%를 기록, 20%에 육박했던 전작 '황금물고기'에 한참 못미치는 성적을 거뒀다.

문제 많은 한 가족이 순수한 여자 '별녀'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보는 내용을 담고 있는 '폭풍의 연인'은 신인 최은서를 비롯 김민자, 심혜진, 손창민, 정보석, 최명길, 환희, 차수연 등 신구 배우들의 호화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웃어라 동해야'는 2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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