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날 “당초 내달 4일 ‘2010 후지TV FNS가요제’ 에 한국가수로서 소녀시대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바쁜 국내 활동의 스케줄이 겹쳐 불가피하게 참석을 못하게 되어 매우 아쉬워했다”고 밝혔다.
카라는 오는 20일부터는 한국으로 건너와 ‘점핑’의 국내 활동에 돌입, 12월까지 국내에 머무를 예정이다.
한편 카라는 이날 발표된 오리콘 주간 차트 5위에 올라, 아라시, 퍼퓸, J Soul Brothers, 유스케 등 일본의 쟁쟁한 스타들의 뒤를 이었다.
한국 활동은 오는20일 MBC ‘쇼! 음악 중심’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