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악기업체, 버즈에 1억원 쏜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1.18 08: 17

2인조 밴드로 컴백하는 버즈가 세계적인 악기 업체인 오렌지 앰프에서 무제한 협찬받은 앰프로, 1억여원 규모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9일 KBS ‘뮤직뱅크’로 컴백하는 버즈는 이날 무대에 오렌지 앰프 10대를 올리고, 차별화된 사운드를 전한다.
버즈의 한 관계자는 “영국의 본사를 두고 있는 오렌지 앰프는 세계적 락 그룹인 오아시스, 뮤즈 그리고 마돈나 같은 유명 팝스타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면서 “고성능 제품의 경우 대당 일천만원을 호가한다. 국내 가수들이 협찬을 많이 요청했지만, 모두 거절하고 버즈에게만 유일하게 협찬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버즈는 최근 버즈 스페셜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여자가 싫다’와 ‘버징 락’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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