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20년 '절대 동안'의 비결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1.18 08: 57

데뷔 이래 20년 동안 매끈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해온 제니퍼 애니스톤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규칙적인 운동’인 것으로 밟혀졌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영화 ‘스위치’의 개봉을 앞두고 미국의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변함없는 아름다움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나는 먹고 싶을 때 먹고 운동도 많이 하고 요가도 한다. 거의 모든 운동을 하는데, 변화를 줘 가면서 매일 꾸준하게 운동하려고 노력한다.”라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실제로 바쁜 촬영 기간 중에도 매일 최소한 20분씩 운동하는 건강 마니아. 몸에서 땀을 빼고 심장박동을 높임으로써 하루 동안 쓸 에너지를 얻는다고 한다.

지난 달 미국 남성잡지 ‘디테일스(Details)’에서 ‘현존하는 여자 스타 중 가장 섹시한 배우’로 선정되기도 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영원한 섹시 심벌 마릴린 먼로와 연적 안젤리나 졸리 등 수 많은 섹시 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최신작 ‘스위치’에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탄력 있는 S라인 몸매와 동안 얼굴, 아름다운 미소까지, 그녀의 건강한 매력이 한껏 담겨 있어 올 겨울 관객들을 다시 한번 해피 바이러스에 빠뜨릴 것이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오는 12월 2일 ‘스위치’에서 할리우드 대표 싱글 레이디 제니퍼 애니스톤의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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