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9일 저녁 8시(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 한국-우즈베키스탄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9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축구팬 86.29%가 한국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양팀의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7.19%로 집계됐고, 나머지 6.51%는 우즈베키스탄의 승리를 점쳤다. 전반전에서도 한국 리드가 66.2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반전 스코어는 1-0 한국 우세가 28.51%로 1순위에 꼽혔다. 최종 스코어 투표율은 2-0 한국 승리(13.84%), 3-0 한국 승리(13.55%)로 한국의 압승 예상이 높았고, 2-1(11.57%)한국 승리가 뒤를 이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축구팬들은 지난 15일 개최국 중국과의 경기에서 3대 0으로 크게 이긴 우리 대표팀이 여세를 몰아 8강에서도 선전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며 "홍명보가 이끄는 한국팀이 축구팬들의 기대대로 우즈베키스탄을 누르고 금메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토토 매치 19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9일 저녁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