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현빈, 한국의 조니뎁-졸리 커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18 10: 14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 주연 영화 '투어리스트'의 가상 캐스팅 주인공으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현빈, 하지원 커플이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15일부터 한 포털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투어리스트'의 흥행 투톱 안젤리나 졸리, 조니 뎁에 어울리는 한국배우 캐스팅으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현빈, 하지원 커플이 올랐다.
 

현빈- 하지원 커플은 참여자 중 50%의 선택을 받으며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현빈과 하지원은 ‘시크릿가든’에서 첫 회부터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지원은 극중 스턴트우먼 길라임 역을 맡아 안젤리나 졸리에 버금가는 액션 카리스마를 보여줘 네티즌의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조니 뎁, 안젤리나 졸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투어리스트'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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