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사격 男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金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0.11.18 13: 23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서 최고의 효자 종목으로 떠오른 사격에서 11번째 금빛 총성이 울려 퍼졌다.
김종현(25,창원시청), 이현태(33,KT), 한진섭(29,충남체육회)이 팀을 이룬 한국사격은 18일 오전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서 총3489점을 쏴 3478점을 쏜 카자흐스탄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5일 열린 남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서 금메달을 따낸 한진섭과 김종현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개인 예선전서 한진섭은 1169점으로 1위, 김종현은 1166점으로 2위에 올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인전 결선에서 대회 3관왕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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