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드래곤보트대표팀이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규 감독이 이끄는 24명의 남자 드래곤보트대표팀은 18일 중국 광저우 쩡청 드래곤보트장에서 열린 남자 1000m 결선에서 3분 37초 254를 기록하며, 인도네시아(3분 32초 016)와 미얀마(3분 34초 54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예선 1조에서 3분 35초 646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미얀마를 제치고 결선에 진출했으나, 결선에서 미얀마에 뒤처져 3위를 차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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