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와 아이들'로 불릴 땐 솔직히 "섭섭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1.18 14: 45

7인조 그룹 유키스가 “‘동호와 아이들’로 불릴 때는 솔직히 섭섭하다”고 밝혔다.
18일 밤 방송되는 방송하는 윤종신, 유세윤 진행 Mnet<비틀즈코드 (연출:안소연PD)>에 출연하는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출연해 요즘 아이돌 그룹 다운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그 동안 방송서 공개되지 않았던 매력을 뽐냈다.
유키스 7명 멤버 중 막내인 동호는 형들에 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잦아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유키스를 가리켜 ‘동호와 아이들’이라는 우스개 말을 뱉을 정도.

이에 대해 유키스 알렉산더는 “동호가 잘 한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들을 들을 때면 솔직히 섭섭할 때도 있다”며 “앞으로 동호보다 더 잘하겠습니다”는 당당하고 솔직한 소감을 전해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선배 가수 ‘룰라’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알렉산더는 즉석에서 포르투갈어, 광둥어, 베이징어, 일본어까지 유창하게 선보이며 8개 국어 능력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일라이 역시 한 때는 액션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전하며 태권도 발차기 시범과 출중한 쿵푸 실력을 뽐내 큰 호응을 얻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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