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없어도 고수 영화 '초능력자' 무대인사 '박차'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1.18 15: 00

‘괴물 같은 영화’, ‘기발한 발상에 압도적 비주얼’ 등의 찬사와 뜨거운 관심 속에 11월 10일 개봉,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초능력자>의 개봉 2주차 흥행은 고수가 책임진다.
11월 21일 일요일, 다른 작품의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라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규남’ 역으로 열정의 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고수가 무대인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
또한 유창한 한국말과 천연덕스러운 감초연기로 개봉 후 관객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외국인 연기자 ‘알’ 역의 에네스카야, ‘버바’ 역의 아부다드가 힘을 보태 일명, ‘임대리 삼인방’이 서울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강동원과 고수의 ‘감사 인사 영상’도 눈길을 끈다. 개봉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초능력자>의 두 주연 배우가 관객과 한국 영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특히 ‘감사 인사 영상’을 통해 마지막으로 관객들에게 모습을 보인 강동원은 <초능력자>를 향한 관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는 깜짝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강동원-고수의 동반 출연과 헐리우드 SF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2010년 가장 비범한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초능력자>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rystal@osen.co.kr
강동원 가고 고수 홀로 무대인사 ‘박차’
‘괴물 같은 영화’, ‘기발한 발상에 압도적 비주얼’ 등의 찬사와 뜨거운 관심 속에 11월 10일 개봉,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초능력자>의 개봉 2주차 흥행은 고수가 책임진다.
11월 21일 일요일, 다른 작품의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라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규남’ 역으로 열정의 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고수가 무대인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
또한 유창한 한국말과 천연덕스러운 감초연기로 개봉 후 관객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외국인 연기자 ‘알’ 역의 에네스카야, ‘버바’ 역의 아부다드가 힘을 보태 일명, ‘임대리 삼인방’이 서울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강동원과 고수의 ‘감사 인사 영상’도 눈길을 끈다. 개봉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초능력자>의 두 주연 배우가 관객과 한국 영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특히 ‘감사 인사 영상’을 통해 마지막으로 관객들에게 모습을 보인 강동원은 <초능력자>를 향한 관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는 깜짝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강동원-고수의 동반 출연과 헐리우드 SF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2010년 가장 비범한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초능력자>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