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미호가 18일 첫 정규 음반 '더 퍼스트 저니(The First Journey)'의 음원을 전곡 공개했다.
'더 퍼스트 저니'에는 타이틀 곡 '기다릴게…'를 비롯, '눈물 못', '사랑이 싫어' 등 10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라이브 무대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미호는 "첫 번째 앨범으로 인스턴트성 뮤직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각종 가요제를 휩쓸며 가창력을 인정 받았던 미호는 171cm의 큰키에 중성적인 매력을 품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뮤직뱅크'에 출연해 금발 머리와 검정 의상이 조화를 이룬 '뉴룩' 스타일로 시청자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또 미호는 지난 17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19일과 20일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연속 출연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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