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최혜라, 女 개인혼영 200m 한국신 銅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0.11.18 19: 24

최혜라(19. 오산시청)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혜라는 18일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2초85의 기록으로 예스원(2분09초37)과 왕췬(이상 중국, 2분12초0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 동메달로 최혜라는 지난 10월 진주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 2분12초89를 한 달 만에 경신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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