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웅(20. 한국체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평영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규웅은 18일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12초25의 기록으로 쉐루이펑(중국)과 함께 똑같은 기록을 세우며 공동 은메달을 차지했다. 1위는 일본의 도미타 나오야로 2분10초3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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