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볼륨감 있는 형태로 수납과 인출이 용이해
등산여행용품 전문 브랜드 ‘듀라팩’이 등산 및 여행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휴대물품을 앞쪽에서 보관할 수 있는 배낭용 보조가방 및 배낭 파우치 때문이다. 듀라팩 배낭용 보조가방,배낭 파우치는 학생, 군인, 미주 및 유럽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배낭의 아쉬운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으로 편안하고 볼륨감 있는 형태로 수납과 인출이 용이해 인기다.
◇배낭에는 없는 2%를 채워라

배낭은 등산이나 여행을 떠날 때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다. 그러나 일상 활동 시 자주 필요한 지갑, 스마트폰, 선글라스 혹은 물병 등은 등 뒤로 메야만 하는 배낭에 넣으면 필요할 때 편리하게 꺼내서 쓰기가 불편하다. 만약 배낭 안이 정리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 불편함은 더욱 배가 된다. 자주 필요한 휴대물품을 간편하게 수납하고 꺼내 쓸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듀라팩 보조가방이다.
자주 필요한 휴대물품을 한곳으로 모아 편리하고, 배낭의 어깨끈에 보조가방의 상•하고리를 연결하기 때문이다. 손이 가장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는 위치에서 보조가방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안정감과 함께 중량감을 최소화해 수납 및 인출이 용이하고 보조가방을 착용하고 있어도 팔의 활동이 자유롭다고 한다.
◇국제 특허 브랜드의 파워
듀라팩 배낭용 보조가방의 편리성은 이뿐만이 아니다. 배낭의 불편함을 해결해 사용이 용이한 것도 듀라팩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겠지만 이 외에 방수, 보온, 보냉 등 다양한 특징도 간과할 수 없다. 꼼꼼하고 깐깐한 등산객이나 여행객들을 사로잡은 듀라팩에는 국제 특허 및 특허를 출원할 만큼의 매력적인 α가 있다. 방수 및 발수 가공한 원단과 특별히 개발한 방수지퍼와 방수덮개 등의 엄선된 자재는 등산 시 비가 와도 생활방수효과가 뛰어나며 겉감과 안감 사이에 물을 흡수하지 않는 스폰지를 넣어 내용물의 보온 및 보냉 효과를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듀라팩 관계자는 “듀라팩 배낭용 보조가방 및 배낭 파우치는 지난해 국제상표출원과 국제특허를 출원했으며 출시되는 모든 제품의 디자인 형상도 국제디자인 출원되어 있다. 자체상표로 수출을 시작해 바이어나 주변의 과분한 호응에 힘입어 2010년 10월부터 내수시장에도 제품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군납을 포함한 모든 내수제품은 국내에서 생산해야 한다는 회사 방침에 따라 국내에 생산시스템을 완성하고 현재 생산 중에 있으며 태블릿PC 전용 휴대가방도 개발해 놓고 출시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듀라팩 배낭 보조가방 등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durapac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