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 배우 이현경의 결혼식을 통해 더욱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아뜨리에누보는 웨딩드레스로 정통성을 추구하면서 모던한 터치를 가미하는 것을 디자인 모티브로 하고 있다. 네오클래식(신고전주의)을 표방해 온 아뜨리에누보는 심플한 라인과 클래식한 소재의 조화로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오뜨꾸뛰르 드레스의 기준점이 되기도 한다.

오간자, 수직, 미카도, 타프타 등 고급실크의 사용과 프렌치레이스 위에 놓여지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의 반짝임은 끊임없이 새롭게 시도되는 모던한 디자인과 만나 아뜨리에누보 의 드레스 스타일로 정의되곤 한다.
최근 월간웨딩21을 통해 모던함의 미학을 담은 새로운 드레스 컬렉션을 모델 이영진의 고혹적인 눈빛과 세련된 애티튜드가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모습으로 최근 화보로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더 다양한 아뜨리에누보만의 네오클래식한 웨딩드레스 화보는 결혼대백과 웨프의 웨딩앨범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아뜨리에누보는 영화 내사랑내곁에의 하지원씨 드레스를 비롯하여 가수 김정민, 송호범 등과 개그맨 문세윤, 그리고 배우인 사강, 김승환, 안연홍, 장혁, 정선경, 주정은, 조연우, 배우 이현경과 뮤지컬배우 민영기 커플 등을 협찬한 바 있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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