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물'이 20%대의 시청률로 수목극 최강자 자리를 고수했다.
19일 시청률 조시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대물' 18일 방송이 26.2%를 기록, 수목극 최강자 자리를 고수했다.

18%의 높은 시청률로 첫방을 시작한 '대물'은 2회 만에 20%를 넘기며 또 한편의 국민드라마 탄생을 기대케했으나, 예상 밖으로 30%에 도달하지 못하고 20%대에 머물고 있다. 또한 드라마 초반 작가와 피디가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극본에 대한 끊임없는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KBS '도망자'는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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