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의 끝없는 '원빈앓이', "주연상 축하드려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19 09: 53

그룹 2AM 조권이 배우 원빈에 대한 애정을 다시한 번 과시했다.
조권은 1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원빈이 18일 열린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모습이 등장하는 TV 옆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라디오 끝나고 내려왔는데. TV에 두둥~~! 상 타신거 축하드려요~~^^*ㅋㅋ"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권은 앞서도 트위터를 통해 영화 '아저씨'를 감명깊게 봤다며 지인들에게 열렬히 홍보한 바 있다. "원빈형 함 뵙고 싶은 이 심정. 난 원빈형..ㅠㅠ 진짜 뵙고 싶어 ㅋ 아저씨....!!", "아..정말 계속 연기만 생각나요. 완전 몰입... 정말 최고다 와..." 등의 소감을 남기며 원빈에게 '반했음'을 드러냈다.

또 조권은 "노래도 감정전달이 중요하다고 본다. 음악, 연기 예술 하나의 감정을 이어주는. '머리보다 가슴으로 배역이나 작품을 바라본다' 원빈형의 연기는 몰입 그 이상으로 감정이 제대로 가슴속에 박혔다"며 원빈의 연기에 감탄하는 글을 적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조권의 원빈앓이가 계속된다", "누가 원빈이랑 조권이랑 좀 만나게 해줬으면 좋겠다", "원빈도 멋있고 조권도 귀엽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nyc@osen.co.kr
 
<사진>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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